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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철저한 개인위생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해

기사입력 2020.02.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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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공진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혹은 우한폐렴이라 불리던 질병이 코로나19로 명칭이 지정되었다. 코로나19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31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치사율을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평소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 혹은 노인, 호흡기가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공기 중에 바이러스 입자가 떠다니면서 얼굴이나 손 등에 묻거나 눈, 코 등의 점막으로 들어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행위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처럼 개인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써야할 것이다.

     

    코로나19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진단된다.

     

    1. 역학병력

     - 발병 14일 이내 우한 지역 및 기타 전파된 것으로 알려진 지역을 여행하거나 거주한 적이 있다.

     - 발병 14일 이내 우한 또는 기타 전파된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발열을 동반하거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다.

     - 집중적인 발병이 있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역학적 연관이 있다.

     

    2. 임상표현

     - 발열

     - 앞서 서술한 폐렴의 영상의학적 특징

     - 발병 초기의 총백혈구수가 정상이거나 낮음 또는 림프구수의 감소

     

    역학병력에서 한 가지 이상, 임상표현에서 2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 중에서 종합하여 분석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가 확진 받는 기준이다.

     

    1. 호흡기 또는 혈액 샘플에서 실시간 형광 RT-PCR 검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핵 산 양성반응이 나타남

     

    2. 호흡기 또는 혈액 샘플에서 실시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높은 일치율을 보이는 경우

     

    의심 환자 중에서 이런 병원학적 기준에 부합되는 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 받게 된다.

     

    코로나19의 일반적인 치료법은 침상 안정 및 보존적 치료, 충분한 영양 섭취이다. 수분 섭취 및 전해질 균형, 안정적 환경 유지를 통해 생체 징후를 면밀히 측정하고 산소포화도를 지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 항 바이러스 치료, 항균제 치료 그리고 생체 징후에 따른 각각의 치료가 진행된다.

     

    코로나19를 치료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예방하는 것이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으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즉,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아울러 중요한 것이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들에게 위협적인 질병인만큼 각별히 개인 면역력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 여러 영양제나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공진단은 수술 후, 산후 등 체력적으로 많이 저하된 상태에서 복용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을 때, 만성피로, 남성 성기능 저하 등에 도움될 수 있다.

     

    공진단은 기혈이 모두 허약한 이들에게 기혈을 보충하고, 원기를 굳건하게 하여 모든 병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신경써야할 개인 위생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도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다. 공진단 효과는 사향의 정품 유무, 사용 용량에 따라 좌우될 수 있으므로, 정품 사향을 이용하여 정량에 맞게 조제하는 곳에서 처방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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