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육군 군입대 “취재 제한 없다”

승리 육군 군입대 “취재 제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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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YG엔터테인먼트

 

병무청이 1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에게 입영을 통지했다고 4일 밝혔다. 병무청은 “가수 승리에 대해 공정한 병역의무 부과를 위해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입영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승리가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이없어 하고 있다. 버닝썬 논란으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군대로 도피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병무청은, "승리가 입대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시에 병무청 측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검찰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겠다. 또한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법원 판결 결과 등의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사 종료 시점에 일반인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입영 통지 한다’는 입장을 지속 표명했다”며 “민간 법원에서 장기간 재판이 진행될 경우 병역의무 부과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승리는 현역병 입영연기원 을 병무청에 제출하고, 군 입대를 미워왔다. 승리의 군대 입대 연기 이유는 '검찰 수사'였고, 병무청이 이를 수용했다.

 

5일 육군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취재 제한 등의)조치는 없다”고 말했다.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취재 등이)이뤄지기 때문에 따로 통제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 입대 날짜 관련해서는 "개인 병역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승리는 2019년 초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사건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연예계 활동에 최대 위기를 맞았고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2019년 2월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승리는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고, 성 접대 의혹 등 여러 혐의들이 추가로 드러났다. 승리는 총 18차례 경찰 조사를 거치며 구속영장 2차례 기각과 빅뱅 탈퇴, 연예계 은퇴, YG 계약 해지, 현역 입대 연기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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