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성인 당뇨병인 환자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당뇨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국내의 경우 임신성 당뇨 및 1형 당뇨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환자들이 2형 당뇨를 앓고 있다. 2형 당뇨 환자는 최근 5년 간 약 27.8%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은 혈관과 심장을 포함한 주요 장기에 영향을...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건선은 단순하게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되겠지만, 다유전자성 면역학적 만성질환으로 피부 면역세포의 이상 활동에 의해 염증유발 물질로 인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해 과도한 세포증식과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건선이다. 주로 팔꿈치, 엉덩이, 무릎, 머리에 경계가 명확한 붉은 반점에 은백색 비늘로 덮이고 간지러워 긁을 때나 옷을 벗을 때 비들처럼 후두둑 하고 떨어지기도 하며, 요즘처럼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라면 더욱 심해진다. 건선은 삶의 질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동반...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손 떨림이 지속된다면 뇌 건강에 적신호가 왔을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전증이 손 떨림으로 의심할 수 있으나 본태성 진전과 파킨슨병이 있다. 두가지 질환 모두 떨림증이 주요 증상이나, 치료법과 떨림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증상을 감추기 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안정 시 발생하고 의도를 가지고 움직이거나 다른 일을 하면 떨림이 멈추는 파킨슨 병의 손떨림과 달리, 본태성 진전(수전증)은 가만히 있을 때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어떠한 움직임을...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하혈을 경험하거나 불규칙한 월경을 겪은 여성이라면 ‘이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바로 다낭성난소 증후군으로 이는 주로 완경이 오지 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 등 동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생리 불순과 같은 월경 이상이 나타나며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쉽게 기름지고 턱 주변이나 가슴, 등 부위에 여드름이 나타나는 것도 증상 중 하나이다. 나이 든 여성의 경우 탈모, 남...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여성의 60%에 가까운 여성들이 양성 혹인 ‘자궁근종’을 격고 있다. 20대부터 40-50대들이 갖고 있으며, 암은 아니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당히 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학적으로 큰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통증이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본다. ◆극심한 생리통, 과다한 생리량 갑자기 생리 양이 늘어났다면...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눈곱이란 먼지, 세균, 피지, 눈물 등이 섞여 눈꺼풀 안쪽 공간인 결막낭에 고인 것으로, 건강한 상태에도 생기게 된다. 그러나 눈곱이 자주 생기거나 평소와 색이 다르거나 끈적이고 늘어진다면 질환이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눈곱이 투명하고 흘러내린다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다르게 농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투명한 색이 된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스테로이드제와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게 된다. 눈곱이 투명하고 ...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르는 ‘집순이, 집돌이’가 많아지면서 운동부족, 수면장애, 우울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운동 빈도수가 약 절반으로 주는 등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46%의 응답자가 3㎏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침묵의 질병”,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이번년도 1월까지 순환기 계통 질환 사망자 발생이 가장 많다. 또...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이어지면서 '코로나 블루(우울증)' 등의 영향으로 청소년의 자해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과 MZ세대 청년들의 고의적 자해 건수는 두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 국가란 오명이 코로나19 시국으로 더 굳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년 우울증은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우울증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감정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본인의 증상을 숨기기 ...
신체의 몸 구성은 단백질,영양소,비타민3가지가 어느정도의 유지 선에서 구성이 되어야 한다.그러나 이3가지를 충족 하지 못할 때 우리 몸에선 피부,손톱,신체 반응 등 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특히 비타민 같은 경우는 기준치에 미달 할 시 기능장애가 발생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또한 내부 장기 들이 올바른 기능을 하기 위해 무조건 필요하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이다. 비타민이 부족했을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 중5가지가 있다고 한다.먼저 입안과 입주변,입안 에서 갈라지는 증세와 다른 증세가 나타나는데,이에 ...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처럼, 우울증 역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부릅니다. 흔히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만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일에도 좀처럼 흥미를 내기 어렵고 무기력한 기분이 드는 것도 대표적인 우울증의 초기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의 감소 수면장애(불면 또는 과다수면) 식욕저하 또는 증가로 인한 폭식 역시 주요 증상입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하던 모든 일들이 귀찮아지는 만큼, 삶의 질도 급격히 떨어지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