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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

<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 양성 시작한 서울시한의사회

[사진출처: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최근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전문플랫폼 회사인 닥프렌즈 주식회사(공동대표 신철호, 김경민)와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동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식은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김경민 공동대표와김동희 정보통신이사,김소현 닥톡서비스운영팀 리더가 참석했습니다.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결서비스’는 닥프렌즈(주)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Naver)와 의료 상담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 ‘닥톡’과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플레이스 플랫폼’을 연동해 제공하는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의료기관에 유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한의사회 소속 회원 중 자격이 충족한 서비스 신청회원은 네이버 지식인 전문가 최초 등록일 기준 3년간, 중간 신청자는 업무협약기간(2025년 1월19일)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박성우 회장은 “닥톡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은 물론 정보를 제공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민 대표는 “국민들에게 한의사가 직접 전문적인 한의약 의료정보 등을 제공해 더욱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조를 해 직간접적인 한의의료기관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한의사회의 다른 사업 추진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방식으로사업의 참여 신청을 접수합니다. 1차 모집기간은 2022년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 입니다. 이후 접수된 사항을 서울시한의사회가 심사·선정한 뒤 닥프렌즈와 선정회원 간 계약이 이뤄진 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채택된 회원은 ‘닥톡 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의학 지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상담을 제공하게 됩니다. 상담한의사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프로필, 네임카드 등이 표출됩니다.

한의협 찾은 안철수 후보 “한의사…

한의협 찾은 안철수 후보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 약속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를 방문하여 한의약 제도 개선 및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을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 의사 우선 보건소장 임명처럼 같은 ‘한의사 차별 개선’과 관련하여 “한의사는 의료법에 명시된 같은 의료인”이라고 했으며, “최연숙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지역보건법 개정안 내용과 동일한 정신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지역보건법 개정안’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도 보건소 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 의사면허가 없는 의료인에 관한 차별을 해소하도록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사용’에 관하여 “세계적 수준인 한,양방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제일 중요한 기준인 국민의 생명, 건강인 만큼 이를 고려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 말했다. “의사 그룹, 한의사 그룹이 모여 일본식, 중국식 등 인접 국가 사례를 검토하고 토론했으나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될 것 같다. 임기 내 방향을 잡고 양쪽 모두 불만없이 가는 방향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연숙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한의약 국가 보건의료 체계의 한 축으로 균형있게 발전되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후보와 같다”고 했으며, “안 후보는 정치인이면서 의료인이기에 보건의료 분야에 혜안도 가지고 있기에 오늘 제안한 좋은 정책들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 한의협 협회관에서 14일 국민의당과 한의약 제도 개선 및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국민의당 최연숙 사무종창, 정경진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김만수 윤리위원장, 윤영희 부대면인 등 참석하였으며, 안 후보가 한의약 분야 주된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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