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운동하는 것과 운동하는고 밥먹는 것중 뭐가 더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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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운동하는 것과 운동하는고 밥먹는 것중 뭐가 더 도움될까?

식전 운동 VS 식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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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 밥먹기 전에? 아니면 밥먹은 후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한 번 쯤 고민해봤을 일이다.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들은 식전 공복운동을 찬양과 식후운동의 안정성을 높이사는 정보들로 크게 나뉠것이다. 그렇다면 어떤게 옳은 정보일까? 같이 한번 정리해보도록하자.

 

식사 전에 운동을 하게되면 피하조직과 간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즉 체지방을 줄이는데에는 식전 운동이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시간이 길수록 체지방 감소 효과가 커진다. 그래서 보통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하는것이다. 

 

식사 후에 운동은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많이 사용하게되는데, 그로인해 체지방 감량에는 크게 효과나지 않는다. 게다가, 체내 탄수화물 고갈로 인해 뇌는 부족한 탄수화물을 체우기 위해 몸에 영양섭취를 요구하고, 그로인해 단음식에대한 식욕이 생기게된다. 식탐이 많거나 식욕이 자체가 안되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이지 못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후 운동은 힘이 빨리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데, 밥을 먹고난 후에는 몸 속 장기들이 소화에 집중을해 매우 바쁘게 운직여 많은 혈액을 장기 쪽으로 몰려 근육에는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본다면 식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나아보일진 몰라도 사실 식후운동이 장기적 측면에서 가져갈 이득이 많다.

식전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빼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많다. 공복상태라는 것은 저혈당상태라는 뜻인데, 저혈당 상태에서 운동은 인체 내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신체 면역기능을 감시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

 

단기간의 다이어트 효과는 있을지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되려 기초대사량을 나춰 다이어트를 더욱 힘들게만든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근손실을 수반하게된다. 탄수화물의 부제가 탄수화물을 대신할 에너지로 단백질을 사용하기때문이다. 또한, 근육이 줄어즐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요요현상을 격기쉬워져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어진다.

 

밥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체력, 근력, 지구력 등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하의 능력을 사용 할 수 밖에 없어 운동 효율이 저하된다. 시합을 앞둔 격투기 선수나, 요요를 감안하더라도 꼭 살을 빼야만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식전 공복운동은 추천하고싶지않다. 장기적 건강한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줄이고싶다면 식후 운동이 더 도움 될 것이다.

 

단기간 다이어트 욕심으로 식사를 거르고 공복 운동을 한다면 건강을 헤칠위험있다.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것일나느 말처럼 장기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만큼 식후 운동으로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 챙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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