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꿀팁, 하루에 500kcal 줄이는 방법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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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꿀팁, 하루에 500kcal 줄이는 방법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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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단 조절이 필수임은 물론이고 먹는 식품의 열량을 잘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매번 열량을 계산하는 게 쉽지만은 않고, 무시하자니 칼로리 초과가 걱정될 수 있다.


그렇다면 평소식습관에서 하루에 500kcal를 태우는 방법을 잘 따라 해보자.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일상 속 500kcal 줄이는 간단한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이러한 방법으로 1주일 동안 매일 500kcal씩 줄이고 태우다 보면, 3500kcal로 구성된 지방 1파운드, 즉 중성방 0.45kg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식사량의 25%만 줄이기

 

음식을 25%정도 남겨 놓은 채 식사를 마치면자동적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음식점에서음식을 남기는 것은 좋지않다. 애초에 양을 적게 주문을 하던지, 앞에 놓인 그릇의 3/4만 채우는 방법으로 평소보다 음식의 양을 25% 줄이는게 도움이 된다.

 

매번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그래도먹다가 남기는 방법이 칼로리를 줄이는 데 쉬운방법이다. 성인기준 하루 2000kcal 정도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 매 끼니 양에서 25%씩 남기면하루 500kcal를 줄일 수 있다.

 

2. 아침에 섬유질 먹기

 

아침에 밥, 빵이나 토스트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시리얼 한 그릇, 베리류 주스 한잔이면 500kcal를 줄일 수 있다. 섬유질 자체는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칼로리가 대체적으로 낮다.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높여 나중에 음식을 덜 찾게 한다.

 

3. 오래 잘 씹기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 횟수는 평균 15회이다. 만약 40회 정도로 오래 음식을 씹으면 칼로리의 12%를 덜 섭취하게 되는데, 음식을 오랫동안 씹으면 공복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낮아진다.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 허기를 느끼게 하며, 식욕과음식 섭취 양을 조절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된다.

 

4. 물 마시기

 

주스 등 당이들어간 음료는 칼로리가 높다. 마르가리타 같은 칵테일에도 설탕이 가득 함유되어 있어 한 잔 마실 경우 무려 600kcal를 넘을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고, 물 외 다른 음료를 찾고 싶을  땐증류주나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면 하루 총 음료섭취 양에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5. 신체활동 늘리기

 

15분동안 활발하게 걸으면 약 100kcal가 소모된다. 시간 날 때마다 업무시간에 일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하루 500kcal를금방 태울 수 있다. 

 

걷기 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면 일어서 있는 시간을 더늘리는 방법이 있다. 1시간 동안 앉아 업무를 볼 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60kcal, 이에 비해 서서 일하면 앉아있을 때의 두 배, 120kcal를 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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