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근러’ 당신의 심장이 위험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 야근러’ 당신의 심장이 위험하다!

1019297.jpg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한국 직장인의 일상이 된 야근이나 초과 근무가 피로와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직장인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질환종 별로 사망자 수가 386명으로 42.2%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초과근무와 관상동맥질환 위험의 연관성 조사 유럽 심장 저널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39~61세 영국 공무원 6,014명 대상 평균 11년 추적 조사한 결과 초과 근무 없는 직원과 비교했을 시 3~4시간 초과 근무자의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이 1.6배 높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장시간 근무, 잦은 야근은 심장마비 재발 위험이 증가합니다잦은 야근 및 장시간 근무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는 심혈관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미국 보건복지부 연구에 의하면 8시간 교대 근무자보다 12시간 교대 근무자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 업무시간이 늘수록 심혈관에 부정적 영향을 줘 음주나 흡연율이 높다고 합니다.장시간 근무와 업무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심장 건강에 영향을 끼칩니다

 

 

1028160.jpg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직장인을 위한 심장 건강 관리법은

 

 

1.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라

-하루 5회 한줌씩 과일과 채소 섭취

 

2.심장을 움직여라

-최소 30, 5회 정도 중강도 운동

 

3.심장을 사랑하라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을 필수

 

심혈관 질환은 주로 고령층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 직장인도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심장 건강을 위해 업무 중간중간 휴식하고 적절한 취미생활과 운동 등을 통한스트레스 관리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