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임신 출산에 대해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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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임신 출산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라면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나이는 28에서 30대에 접어드는 순간 이다. 한동안 일찍이 결혼 하는 것이 추세라 하여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만 35세 이상도 임신하는 고령 임신이 증가하고 있다. 연령이 높아지는 만큼 출산 후 후유중들이 찾아오는 임산부들도 간혹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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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후 우울증이라는 것이다. 원치 않았다거나 생각지 못했던 노동의 힘이 들어 심리와 신체적으로도 지치는 상태를 말한다그렇지만 이 증상 또한 오래가지 않고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가 가라앉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심한 경우라면 일상생활에 있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늦은 나이에 출산인 경우 고령 임신이라고 하는데, 결혼이 늦어짐의 원인도 있지만 신혼을 즐기고 싶어서 늦추는 것도 종종 있는 일이다. 이때 시험관 아이 난임 등 시술 등으로 고령 임신과 출산으로 하여금 고령 산모일수록 걸릴 수 있는 합병증이 임신중독증이 대표적이다.

 

이것은 임신을 했을 때 혈압이 높아져 폐부종, 뇌출혈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병증으로 임산부터 출산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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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불안에 떨 필요 없다. 이것은 나이가 많으면 여러 부분적으로 위험한 상항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가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부터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져 임신의 기준을 다시 정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출산하기란 어려운 일이 되었다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되면서부터 일을 하면서 육아를 동시에 하는 세대로 바뀌어 워킹맘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그렇기에 여성만이 준비하고 중요한 것이 아닌 남성도 건강을 체크해야 하는 것이다. 여성이 건강하다 해도 남성이 그렇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만약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이어가는데도 1년이상 생기지 않는다면 같이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 임신을 계획한다면 3개월 이전부터 정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흡연, 음주, 등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를 하고 같이 노력한다면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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