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의견 충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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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의견 충돌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 정서를 위해 해결해야할 숙제들

엄마아빠가 처음이기에 자신이 편하고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키우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각이 맞다고 의견을 말하고 이에 동ㅅ 충돌이 일어난다. 당연한 반응이다. 정답이 없는 것이 육아이다. 정답이 있어도 원하는 대로 안되는 것이 임신이고 출산이며 육아다. 즉 계속 얘기하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요즘은 금쪽같은 내 새끼라고 해서 육아를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로 정서에 문제가 있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아이가 강하게 나오면 어찌할 바를 몰라 방법을 찾으러 오는 부모가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보면 다양한 아이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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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정서가 불안한 아이, 표현을 자기 자신을 때리면서 하는 아이, 사람의 한계치에 닿을 때까지 떼를 계속 쓰는 아이 등 아무리 좋은 부부사이라 해도 고된 육아 스트레스가 지속 된다면 사움이 날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아이 정서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좋지 않은 영향만 줄 뿐이다.

 

마음의 병은 부부 갈등에서 나온다. 문제를 덮어두거나 계석 대화를 시도 해도 한쪽이 피한다던가 해서 결국 이혼 얘기 까지 나오는 것이다. 그 이후에 화해를 해서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로의 상처, 불신이 깊어져 우울감도 생겨 행복한 가족생활인지 의심을 하게 된다. 견론은 육아엔 부모의 책임이 크게 따른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못한 부모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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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혹은 잘하고 싶은데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랑 다를 때 회의감을 느끼는 부부도 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상상과 달라서 크게 실망을 하는 경우의 상황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육아와 결혼 모든 것이 현실이다. 상상과 똑같을 순 없다. 육아에 있어 의견을 말하는 부분도 한쪽만 내세우면 안된다. 앞서 말했듯이 정답은 누구에게나 없다. 과정이 중요한 것이 육아이다.

 

과정이 곧 결과를 말해주는 것이 육아다. 아이를 유치원을 보내고 학교를 보냈을 때 친구들은 서로를 비교를 한다. 그때 알수 있다. 어떻게 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아이들이다. 오히려 아이들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을 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다만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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