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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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국민의당 제 125차 최고위원회에서 7인 공천관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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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장 김영선(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국민의 당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지난 12일 국민의당 제 125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7인으로 구성된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위원장으로 김만수 국민의당 중앙당 윤리위원장이 선임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주현철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 (미국 뉴욕주), 박혜경 국민의당 사무처당직장, 이한국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최조은 (주)작가컴퍼니 출판사 대표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 후보자를 공천하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전했으며, "막중한 자리이니만큼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또 가장 평범한 국민의 시선으로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향후 국민의당 당내 경선 후보들 심사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며, 대선기획단과 별개의 조직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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