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언어 발달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같은 방법들이 좋은데, 먼저 아이 언어 보다 살펴봐야 할 것이 인지능력이다. 인지능력은 말 그대로 말을 했을 때 알아듣는지에 대한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알아듣지만 대답을 하지 못할때와 알아듣지 못하고 대답도 못했을 때의 상황의 차이다.

즉 이것은 곧바로 사회성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경을 조금씩 쓸 필요성이 있다. 아이들은 세상이 다 놀이로 보인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놀이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더욱 고려할 점이 많게 보이는 것이다. 아이는 호기심도 많다, 그렇기에 어떠한 것에 흥미를 보이면 어느정도 지속이 가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아이 언어 발달이 어느순간 걱정되고 뭐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몇가지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엄마와 아빠가 말을 많이 걸어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속사포로 엄청난 질문을 하는 것 아닌 신중하게 생각한 뒤 아이가 대답할 수 있는 선까지 정해 질문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말을 계석 걸어주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말문이 트여 자기가 생각했던 것 감정들을 표현 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자주 같이 잃어주는 것이다. 책만큼 단어 구사력이 좋아지는 것은 없다. 물론 말해주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는 한계점이 있고 표현하는데에도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책은 그리도 그려져 있고 아이가 생각하기에 더욱 호기심이 강하게 갈 수 밖에 없다. 반복해서 읽다보면 아이는 감정도 풍부해져 소통에도 문제없이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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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가 말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바로 혼잣말을 하는 것이다. 혼잣말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종이컵 같은 사물을 보면서 “와 이 컵이 왜 여기 있지? 이거 가지고 놀 수 있을까?” “쌓으면 무너지나 무너뜨리면 모습이 어떨까?” 등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말들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아이는 귀를 쫑긋하고 달려와 뚫어지게 쳐다보던지 혹은 해보겠다고 손을 뻗을 수 있다. 이때도 같이 또 혼잣말을 하면서 아이의 말을 끌어 올려야 한다. 아이랑 소통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 대화보단 아이의 창의성, 표현, 언어 구사력이 향상되야 하기 때문에 기다려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