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유산?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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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생명이 찾아오는 것은 기쁜 일 이다. 그리고 이 기쁨을 맞이한 산모는 열 달 동안 세심한 관리가 들어가야 하며, 산모 또한 방심을 해선 안된다. 그러나 모든 산모가 맘처럼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부 산모는 유산 이라는 아픔을 맞이 할 수도 있다. 전체 산모에 일부 중 15~20%는 유산을 겪는다고 한다. 이것은 적은 수치가 아닐뿐더러 유산 요인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고령임신과 스트레칭을 과도하게 했거나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습관성 유산 이라 해서 산모의 자궁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에서도 발생한다. 습관성 유산은 한번 유산을 했었는데 명백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로 아이를 가졌거나 혹은 유산 이후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등이 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계속 해서 된다면 그것이 습관성 유산이 되는 것이며, 3번 이상 연속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2회 이상은 자연유산이 흔하며, 이후 또 그런다면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즉 관리를 통해 이를 개선 해야만 건강한 아이를 가지고 산모 또한 건강히 출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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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유산에도 절박 유산, 계류유산 등의 자연유산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신을 중단 시키는 인공유산의 방법이 있다. 임신은 단순히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에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자궁에 착상을 시작하고 했을 때부터 시작이며, 이 과정에서 난자와 정자가 건강하고, 자궁환경 또한 안정적이여야 건강한 임신 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성유산의 원인들에는 앞서 말했듯이 이렇다 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 해부학적 이상, 내분비학적, 면역력, 염색체 이상 등이 있다. 저하된 신체는 스스로 되돌리기란 한계치가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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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고로 다양한 부분에서 고려할 점이 많은 임신은 몸과 마음이 준비 되었을 때 임신 준비 또한 해주는 것이 좋다.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신중을 기하여 한번 두 번 생각하고 결정을 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이부분에서 나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찾을 수 있을 것 이다.

 

평소 몸 관리와 함께 한방치료를 병행해서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한의원에서는 출산 후와 전을 모두 치료해 주며, 산모의 출산 후 자궁의 축소와 모든 노폐물이 배출 되도록 해준다. 또한 산모의 떨어진 기력 회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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