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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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말 실수

정답은 없지만 방법을 다르게

초등학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공부에 부모는 욕심이 생긴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스케줄도 학원을 과목별로 시간표를 짠다. 공부도 좋지만 아이는 면역력이 체 완성도 되지 않았고 채워 넣어줘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가르치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하는 말실수 들이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대해 화를 내게 되며, 심하면 비교까지 한다, 만약 아이가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을 때 표정이 어두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아이가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이 상황에서도 화를 낼 수도 있다. 초등학생 인데도 자신의 상황과 말을 온전히 전달을 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어 같은 반 친구의 엄마한테 전화를 해 물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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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망치는 것일까 의문이 들 것이다. 그건 바로 같이 문제집을 플어 나갈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아이가 문제를 풀다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거나 어려워서 진도를 나가지 못하면 부모는 이런 말을 한다. 공부만 하면 머리가 아파? 혹은 바보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언행을 할 시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육아이며, 무심코한 행동이 아이한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무조건 다그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한테 필요한건 언어능력, 글을 이해하고 잃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의 공부와 두뇌향상을 위해서라면 아이와 같이 책을 또박또박 잃어주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정서 교감의 시간이 되어 자연스레 공감이 형성 될 수 있다. 두 번째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이다. 아이한테 어떤 점이 재밌었는지 간단하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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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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