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 책임지는 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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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협회

청소년 건강 책임지는 한의사회

- 이세연 교의운영위원장, 황만기 서초회장 서울시교육청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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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교의운영위원회 이세연위원장과 서초구한의사회 황만기 회장이 서울시 교육청에 방문했다.


이세연 위원장은 지난 면담이후 서울시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의사 교의 모집을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접수된 139개교 내에서 참여할 한의사를 모집하고 있으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최선의 노력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의 사업에 기반한 교육, 건강상담을 넘어 주치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숙고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또한 2023년 한의사 교의활동에 따른 예산을 신청하였으며, 본 사업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년 당 한 명씩 참여해주신다면, 한의사 교의사업이 주치의 사업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며, 2023년 추경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시범사업으로서의 진행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세연위원장은 이와 같은 뜻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교육청에서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윤곽을 잡는다면, 한의사회에서도 면밀히 프로젝트를 검토하여 사업의 성공을 위한 중지를 


이에 이세연위원장은 항상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에서 관련 사항에 대한 프로그램을 주시면 우리 한의사회도 그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후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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