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magnesium, MG)은 눈떨림 있을 때나 먹는 영양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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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magnesium, MG)은 눈떨림 있을 때나 먹는 영양제일까?

마그네슘을 현대인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와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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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클릭아트)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버티기 위해 잊지않고 챙겨먹는 영양제, 종합 비타민제부터 각 영양소 개별적으로 찾아 복용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많은 이들에게 그 효과에 대해 많이 알려지면서 찾는 영양제는 바로 마그네슘 (magnesium, MG)이지 않을까?

 

마그네슘을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의 무기질이다. 뼈를 보통 마그네슘 저장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눈 밑 떨림이 있을 때나 챙겨먹는 줄 알았던 마그네슘이 최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일까?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천연 진정제라 불린다. 특히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기에 꾸준히 복용해주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이러한 점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마그네슘은 아침이나 점심보다는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이들 중 대표적인 사람은 이뇨제를 이용하는 이들이다. 이뇨제를 사용하면 소변을 통해 마그네슘이 배출되면서 결핍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마그네슘이 결핍될 경우 혈중 칼슘농도가 낮아지면서 저칼슘혈증현상, 저혈압, 수족냉증, 부정맥 등이 발생될 수 있다.

 

마그네슘의 대표적인 효능, 효과로는 스트레스, 변비, 소화불량, 골다공증 등에 좋다.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음식섭취를 통해 채워나가는 것이 좋다. 보통 호박, 시금치, 케일, 씨앗류, 아보카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마그네슘을 1일 권장량보다 많이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설사 및 저혈압, 두통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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