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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새벽에 깬 당신 2가지 하지 말하야 할 행동은?[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밤중 자다가 잠에서 깨게 된다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다시 잠을 자려고 노력하려 이리저리 뒤척이다 잠을 제대로 못 자게 되면 다음날 컨디션을 망치게 된다. 자는 도중 밤중에 깼을 때 어떤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잠자리를 벗어나 물 한잔을 마시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수면 전문가가 말하는 밤중에 자가 깼을 때 해서는 안 되는 행동 2가지를 알렸다. 1. 시간을 확인하지 말아라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하게 됐다는 두려움은 여러 면에서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미국수면의학위원회의 위원인 마이클 브레어스 박사는 “하지만 이는 자다가 중간에 깼을 때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브레어스 박사는 “중간에 잠에서 깼을 때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실수이며, 시간을 확인하고 알람이 울릴 때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하는 대신 아예 시계를 안 봐야 제 시간에 일어나 출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간에 깨서 시간을 확인하게 되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불과 몇 시간밖에 안 남았다는 불안감 때문에 다시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2. 잠자리에서 되도록 벗어나지 말아라 잠자다 중간에 눈을 떴다고 해서 침대 등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는 안 된다. 잠자리를 벗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게 된다. 푹신한 이불의 온기를 느끼면서 잠자리에서 그대로 있는 게 좋다. 물론 소변 등이 너무 급해 깼다면 일단 빨리 처리를 하고 잠자리에 다시 드는 게 좋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을 하게 되면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신체로 퍼 올리게 된다. 브레어스 박사는 “잠을 자려면 심장 작동이 낮은 수준이 돼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 금세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잠에 들기가 힘들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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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 용천혈(湧泉穴)[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위치는 인체의 360여 개의 혈자리중에서 발바닥에 위치한 혈자리로 발바닥을 3등분 했을 때 앞쪽의 중앙 움푹 들어간 곳이라고 보면 된다. 발가락을 굽혔을 때, 발바닥의 가장 오목한 곳에 해당되며, 발가락을 굽혔을 때, 둘째와 셋째 발가락사이의 발샅 가장자리와 발꿈치를 연결하는 선을 3등분 했을 때, 앞쪽 1/3지점의 오목한 곳에서 취혈한다. 용천혈은 생명 에너지의 저장고인 신장(콩팥)과 연관된 경락에 해당된다. 용천혈은 신장경략의 시작이 되는 혈자리로 자극을 하게 되면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다. 용천혈을 자극하면 등 뒤쪽을 따라 흐르는 신장 경락이 자극되어서 신장에 잠재되어 있는 선천지기가 생식기 쪽으로 이동하여 양기가 강화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심장병 등의 심장 실환으로 인해 가슴에 통증이 있을 때 용천혈에 침이나 뜸 지압의 자극을 통해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작용도 있으며 급성질환의 응급처치인 구급혈로도 사용된다. 실신, 중풍, 발이 뜨거운 족심열증상, 수면장애, 실어증 등에도 용천혈을 자극하면 좋다. 피로가 많이 심할때도 용천혈을 자극하면 피로가 쉽게 풀리는데 주로 발마사지 샵에서 가장 중요하게 자극 하는 혈자리중 하나라고 보면된다. 뿐만 아니라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해주어 원기를 회복시켜주므로 스테미너에도 좋고 특히 퇴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혈자리로 알려져 있다. 용천혈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어서 고혈압 저혈압 개선에도 좋다. 취침 전에 용천혈을 자극하면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부종해소에도 도움이 되면 그 외에 수족낵증 아토피 피부염, 생리통, 관절통, 요통, 두통, 탈모방지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한의원에서 주로 많이 쓰이는 질환은 족저근막염 들의 발바닥 통증이나 종아리 허리 통증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발바닥 열감(족심열) 또는 발시림 증상에도 혈액순환의 원리로 많이 사용되고, 백회와 같이 사용하여 머리와 발끝을 소통시켜주는 의미로도 많이 사용하며, 중풍 후유증 같은 혈액순환 장애 질환에 많이 사용한다. 마사지 방법 용천혈은 발끝에서 시작하여 몸통으로 가는 경락의 일부이기 때문에 발뒤꿈치 방향으로 밀어주듯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앉은 자세에서 발바닥을 반대쪽 무릎위로 올려 놓고 양쪽 엄지손가락을 모아서 3초 이상 지긋이 누른다. 10-50회 이상 반복해야 하며 주먹으로 용천혈과 발바닥 부위를 두드려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영천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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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 집중력에 좋은 ‘백회(百會)혈’ 마사지 법과 효과[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사전적인 의미로는 독맥(督脈)에 속한 혈자리로, “머리 정 가운데의 선 위에서 앞 머리카락의 경계로부터 다섯 치 뒤쪽의 우묵한 곳으로, 의식을 각성시키는 대표적인 혈이다”라고 되어 있다. 한의한 서적에는 "제양지회"라고 하여, 모든 양기가 모이는 혈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위치를 찾을 때는 백회혈은 머리의 제일 중심부에 위치하여, 머리의 제일 꼭대기 부위이다. 머리카락 이마 경계선 부위에서 머리 뒤쪽으로 얼마간 이동한 부위로 찾는 방법은 탈모인도 있고, 모발의 경계선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양쪽 귀를 이은 선과 몸의 정중선이 교차하는 부위로 찾으면 제일 편하다. 백회혈의 주치증은 모든 머리의 병이다. 머리의 병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뇌와 관련된 병이 떠를 것이다. 치매, 뇌혈관과 관련한 뇌경색, 뇌출혈 같은 질환도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원인으로 두통이 심하거나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 머리와 얼굴로 상열감이 심한 경우, 또 스트레스나 불면증 때문에 고통스러울 때도 많이 사용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또한 두피질환인 비듬이나 탈모 흰머리예방 등에도 사용된다고 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나 눈이 건조하거나 뻑뻑한 안과적 질환에도 같이 사용되어진다. 머리와 반대쪽 부분의 증상인 변비 치질 탈항 등의 증상에도 다른 혈자리와 배합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불면증에 대해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백회 인당 신문 내관 금문 대종 혈자리를 배합하여 전침과 함께 사용하였을 때 4주에서 8주 정도 치료하였을 경우 수면 도중 깨는 빈도수, 수면효율, 불안과 우울 척도 역시 개선되었다고 한다. 백회라는 혈자리는 한의사들이 실제 치료에 많이 사용하는 혈자리로, 전체 기혈을 소통시켜주는 의미로 중풍 후유증이나 예방목적으로 용천과 같이 사용하며, 안과 질환이나 코 비염 질환에 각각 태양 인당 혈 영향 혈 등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의 재미있는 일화로 바둑대회에 나서는 프로기사들이 머리에 침을 맞은 채로 대국을 하는 모습도 있었다. 가장 중요한 혈자리 중 하나가 백회혈로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두통 어지럼증 완화에도 좋은 혈자리의 특성을 잘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침이나 뜸과 같이 세밀하고 정교한 치료 목적이라면 한의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치료 받아야 하지만 평소 마사지로도 활용하여 신체의 순환에 도움을 줄 수도 있는 혈자리이다. 백회혈 자리는 먼저 양손 손가락을 겹쳐서 3초간 가볍게 대고 있기, 5초동안 점점 세게 지압하기, 2초 동안 천천히 힘을 빼면서 떼기 등의 자극을 수시로 주면서 치료의 목적이라기 보다 생활예방법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영천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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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렇게만 한다면산후조리는 출산 후 “산욕기” 라 하여 6~8주 동안의 신체 회복기간을 말한다. 이때 충분히 자기 몸을 돌보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면 합병증 들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와 둘째 낳을 때 통증이 다르고 출산 후 몸 회복에 있어 다르다는 경우들이 많다. 첫째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두 번째 때는 피부 소양증, 갑상선 호로몬 수치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태아에 맞춰 우리 몸이 물리적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각종 호로몬의 흐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자궁이 눌러 소변을 자주 본다던지 변뇨 등을 겪게 된다. 그렇기에 출산 후 다시 회복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며 중요한 것이다. 특히 복직근 이개 라고 해서 출산 후 배의 탄력이 떨어져 늘어지게 되는데 이때 복직극 이개가 벌어지게 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산후 조리 첫 번째 셀프 자궁 마사지 이다. 정상으로 돌아 오려면 자궁이 수축을 해야 하는데 수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혹은 자궁수축을 돕는 한약재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궁 수축이 되면서 남은 노폐물들을 배출해 줘야 하기 때문에 양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산책을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면 출산 후 딱 100일후가 적당하다. 마지막은 바른 자세를 유지 해 주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릴렉신 호로몬이라 하는 것이 자궁 이외에 인대, 근육, 관절을 느슨하게 해 주어 전신관절에 있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그 외에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정량에 맞추는 것이다. 산모들은 출산 직후에 땀이 배출이 많이 되는데 이때 얇은 옷을 입게 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래 긴바지는 필수이며,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착용해 줘야 한다. 그리고 걷고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 산책 뒤엔 좌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유는 회음부의 통증과 부종을 완화해 주기 때문이다. 집안일은 가벼운 것부터 출산 직후 3주가 지난 후부터 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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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를 위한 한방 다이어트 체질별 맞춤 다이어트가 관건입니다.[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른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체중 증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체중감량을 목표로 했던 사람들의 고민이 늘고 있습니다.비만은 그 자체로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만일 고도 비만으로 발전하게 되면 다양한 대사 합병증을 유발하여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흔히 과체중을 비만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비만은 단순히 몸무게나 체중의 증가로만 책정하는 것이 아닌 체지방의 증가로 정의합니다. 우리 신체는 60%의 수분과 18%의 지방, 나머지 22%의 타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때 체지방의 구성 비율이 정상을 넘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비만’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빠르고 편리한 방법을 위해 무리한 운동, 식사량 조절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첫 번째 목적은 건강입니다. 초절식, 원푸드 등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린다면 체중계 위 숫자는 줄일 수 있을지라도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습니다. 무턱대고 밥을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영양 부족 혹은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골다공증 등 각종 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운동·식이조절 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해야 합니다. 중장년층은 활동량이 적고, 골다공증·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운동하면 심폐기능·혈압·혈당·관절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매일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운동하는 게 적당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가급적 서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음식 섭취량은 이전보다 500㎉ 정도 줄이고,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많이 든 콩, 두부, 살코기 등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은 고기를 기준으로 체중 1㎏ 당 0.8~1g이 적당합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체질 개선 기초대사량이 큰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하루 6~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칭만 해도 에너지를 잘 태우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자정~새벽 2시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숙면 후 스트레칭을 하면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집니다. 하루 20~30분간 일광욕을 하고, 반신욕·족욕을 매일 15분씩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체질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의 연령대와 건강 상태에 맞게 감량 목표를 설정한 후 개인 맞춤 한약 복용과 함께 식단 조절 및 활동량을 늘려준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잘못된 식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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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 집돌이 심혈관 질환 조심해야[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르는 ‘집순이, 집돌이’가 많아지면서 운동부족, 수면장애, 우울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운동 빈도수가 약 절반으로 주는 등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46%의 응답자가 3㎏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침묵의 질병”,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이번년도 1월까지 순환기 계통 질환 사망자 발생이 가장 많다. 또 코로나19 감염이 취약한 기저절환 중 하나다. 갑작스럽게 오는 것 같지만, 서서히 혈관이 병들고 있으나, 질병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로 찬공기를 맞아 말초동맥이 수축하고 혈관의 저항이 급격히 상승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혈관 수축 현상이 반복되게 되는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부드럽게 흐르지 못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좁아진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게 돼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와 금연이 선행되어야 한다. 반드시 담배는 끊고 술은 하루 한잔 이하로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은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싱겁게 골고루 먹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후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는 것은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도록 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므로 명상이나 예술 감상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기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정상적 수치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심혈관 질환 중 관상동맥증후군인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증상 발생 후 4시간 이내에 심정지가 발생하며, 조기에 감지해 현장 및 이송 중 적절한 응급처치부터 병원에서의 재관류 시술까지의 시간이 단축되어야 사망원인을 줄일 수 있다. 금성관상동맥 증후군은 흉통으로 가슴이 뻐근하거나 아프고 조이는 느낌과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왼팔, 목, 턱으로 전이되는 통증이 느껴진다. 또 호흡곤란, 발한, 오김, 구토, 두근거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협심증은 흉통이 15분 내외로, 만약 15분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초기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증상이 발생해도 별것 아니라고 넘기지 말고, 빠른 조치를 통해 심각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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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증상과 대처법[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처럼, 우울증 역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부릅니다. 흔히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만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일에도 좀처럼 흥미를 내기 어렵고 무기력한 기분이 드는 것도 대표적인 우울증의 초기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의 감소 수면장애(불면 또는 과다수면) 식욕저하 또는 증가로 인한 폭식 역시 주요 증상입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하던 모든 일들이 귀찮아지는 만큼, 삶의 질도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을 2주 이상 겪고 있다면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우울감이 몇 주에서 몇 달 이상 지속이 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과 싫증이 나는 경우라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는 식욕부진이나 식욕 증진을 야기하면서 체중의 감소나 급증 등에 영향을 주고,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과 같은 여러 방면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의 주된 원인은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신체적인 과로의 누적에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심신의 스트레스는 심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심장은 모든 장기에 혈액을 전달하는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감정을 조율하는 유일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열이 쌓이거나, 이와 반대로 에너지가 소진되어 혈과 진액이 부족해 허해지게 되면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신경정신과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은 대개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는 반면,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상황이 절망적이고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건강 의학 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은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을 진단을 받았거나 이런 증상을 보일 때 도울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1.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까운 사람에게서 우울증 징후가 느껴진다면, 자신이 걱정하는 문제를 차분하게 털어놓는다. 이때 상대가 자신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애리조나 의대 정신과 올 티엔하우스 교수는 “듣는 것은 도움을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는 “상대의 말문을 열기 위해 최근의 관찰된 변화를 공유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때 비판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객관적 사실을 진술하고, 가끔 말을 멈추고 상대가 대답할 여지를 주어야 한다. 2.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다양한 이유로 스스로 치료를 받기 힘들 수 있다. 환자를 위해 병원을 찾아주고, 약속 시간이 다가오면 상기시켜주고, 방문에 동행하는 것이 더 빨리 치료를 받게 하는 방법이다. 환자가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를 만나기를 주저한다면, 주치의와 같이 잘 알고 신뢰하는 의사를 방문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정신건강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떤 형태로든 필요할 때 일단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3.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우울증 환자는 일상생활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치료 약속에 동반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장보기 빨래 청소와 같은 일을 도와주거나, 밖으로 데리고 나가기 위해 함께 주변을 산책하는 것을 제안할 수도 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자원봉사 처럼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행동 활성화’는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런 활동을 권장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활동이나 사교 활동을 강요하면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의도치 않게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치료 효과가 있다는 징후를 찾는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불안해서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아래만 내려다본다. 증상이 나아지면 눈을 마주치기 시작할 수 있다.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징후도 있다. 가끔 웃거나 긴장이 풀린 표정을 짓고, 좀 더 차분한 태도를 취하고, 고립을 줄이고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식사와 수면이 개선되는 것 등이다. 5. 치료 효과가 없다는 징후에 주의한다 반면, 개선된 징후가 없으면 우울증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경우 자살을 고려할 수도 있으므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환자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같은 말을 한다면 위험한 조짐일 수 있다. 6. 재발에 대해 인식한다 우울증은 주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병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로 증세가 완화될 수 있지만, 향후 재발 가능성은 서로의 관계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우여곡절이 있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우울증 환자를 대할 때 겪는 좌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차도를 보일 때 환자와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재발이 임박했을 때 조기에 징후를 인식하고 대응 계획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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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 증상 자주 발생하다면?일할 때 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한다면 이것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바로 척추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잘못된 습관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척추는 우리 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므로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넘어간다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자세 또한 올바르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우리 몸 구조로 볼 때 위로는 머리 아래로는 골반과 다리가 있다. 이에 있어 척추는 머리를 받치면서 전반적인 움직임에 관여하는데, 관련된 질환으로는 척추관 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있다. 척추 질환이라 생각하면 두 개가 대표적인 것을 꼽을 수 있지만 무조건 다리저린 것에 있어 원인이라고는 단정 지을 수 없기에 반복되게 나타나고 일상생활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다리 저림 증상엔 두 가지의 부위가 따른다. 허리와 다리 복합적인 신경 이상으로서 허리를 펴거나 보행을 할 때 통증이 밀려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수면을 취할때는 발끝부터 다리 전체가 아프고 저려 잠을 깊이 못자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다리 저림은 척추 주변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는 것으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운동부족, 나쁜 자세가 근원이다. 예방 하는 방법은 종아리를 평소 10분정도 주물러주는 것 이다. 종아리는 또 다른 심장이라고 칭해 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종아리 가운데 중앙을 눌러주면서 안마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30분 이상 걷는 것도 좋은 예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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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면 시간은 나이마다 다릅니다.[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깊은 수면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스마트폰 보급과 스트레스 등 건강한 수면 루틴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습니다. 수면 부족은 당뇨병, 비만, 치매, 심혈관질환 등 장기적인 건강 상태로 직결됩니다. 최근 단 하루의 수면 부족도 단기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불안, 우울증 같은 정신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대체 잠을 얼마나 자야 수면 부족 증상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요?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반 성인의 적절한 수면시간은 7-9시간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나이에 따라 적정 수면시간은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미 서던캘리포니아대 수면의 학과 라즈 다스굽타 교수는 최근 CNN에 ‘일반적으로 사람이 가장 깊이 잠들 수 있는 기간을 말하는 ’스위트 스팟‘은 7-9시간이지만 수면 욕구는 개인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탠포드대 크리스티나 치크 정신의학과 교수 역시 ‘수면 욕구는 수명에 따라 다르기 다양하기 때문에 변화된 수면 패턴을 따르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나이별 가장 적절한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일까? 적정 수면시간에 대해선 학자들마다 조금씩 의견이 엇갈립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수면시간 기준은 미국 수면재단이 제시한 연령대별 수면시간입니다. 매년 해부학, 생리학, 신경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물어 나이별 권장 수면 시간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0~3개월 신생아는 14~17시간, 3~11개월 영아는 12~15시간 1~2세 유아 11~14시간, 3~5세 유치원생 10~13시간, 6~13세 초등학생 9~11시간, 14~17세 중학생 8~10시간, 18~25세 고등·대학생 7~9시간, 65세 이상 노년층 7~8시간이다. 수면 권장시간은 낮잠을 포함한 총 수면 시간을 말합니다. 치크 교수는 “18~25세의 젊은 성인들은 뇌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9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며 어떠한 나이 때 든 질병, 부상, 수면장애로부터 회복할 때는 9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에 있어 수면의 양만큼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입니다. 깊이 잠이 들어 급속안구운동 수면(REM) 단계에 도달하면 인지·기억력·생산성에 도움이 됩니다. 렘수면 상태는 기억을 통합하고 저장하는 수면 단계로, 충분한 양의 잠을 자지만 여전히 피곤함을 느낀다면 이 수면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CNN이 전문가의 의견에 종합해 소개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취침 시간을 지키십시오.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도록 노력하십시오. ‘수면 일기’를 써서 매일매일 수면시간과 수면 상태를 기록한다면 무엇이 나의 숙면에 효과가 있는지 알기 쉽습니다. 어둡고 시원하며 내게 평안함을 주는 방에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 전자기기는 끄십시오전자기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과 전자기기의 존재로 인한 수면 방해는 우리 신체의 수면 기상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전자기기를 통한 업무는 잠들기 전에 미리 끝내놓는 게 좋습니다. 일찍 잠들려면 전자기기의 인공적인 빛보다 자연광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기기들은 햇빛에 비친 많은 파장을 모방하기 때문에 몸이 깨어있도록 유도합니다. 3.명상을 시도해 보십시오. 명상,요가,호흡운동 또한 쉽게 잠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크 교수의 연구 결과 명상 훈련이 아이들이 하룻밤에 한시간 이상 더 자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4.좋은 운동습관과 음식은 필수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잠에 푹 잘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다스굽타 교수는 ‘밝은 낮에 항상 운동을 하도록 노력하라’며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밤에 푹 잘 수 있는 추진력을 길러준다’며 운동의 생활습관화를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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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악화 시키는 잘못된 습관은?[이미지 출저:아이클릭아트] 수면은 우리 몸의 누적된 피곤함, 피로를 풀게 해주고 질 높은 휴식을 취할수 있게 돕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거나 수면의 질이 나쁘다면 신체 및 정신적 심리적 활동에 영향을 주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노출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의 질을 저하하는 수면장애를 크게 ‘불면증’이라 말합니다. 불면증은 평소 잠을 자는 시간이나 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발생하게 되며, 환경 변화 및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면 그 증상이 악화 할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인해 도리어 잠을 제대로 잘수 없는 현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불면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음주 등 카페인 음료 섭취, 담배, 커피, 지나친 낮잠, 불규칙한 수면 시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습관이 형성돼 있는 경우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수면 패턴을 조절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20~30분 이상의 지나친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주는 수면을 유도화는 효과는 있으나 숙면을 방해하여 그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에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두통과 관절염, 호흡곤란 등의 기저질환으로 인해 잠들기가 어렵거나 잠자는 도중 자주 깨는 패턴이 반복 된다면 해당 질환을 먼저 치료 하는 것이 권유 된다고 의료진을 말합니다. 불면증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형성된 것이라고 생각해 그 증상을 방치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질환들과 같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 및 관리를 병행 하면 나아질수 있는 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가 권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