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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찾은 안철수 후보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 약속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를 방문하여 한의약 제도 개선 및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을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 의사 우선 보건소장 임명처럼 같은 ‘한의사 차별 개선’과 관련하여 “한의사는 의료법에 명시된 같은 의료인”이라고 했으며, “최연숙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지역보건법 개정안 내용과 동일한 정신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지역보건법 개정안’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도 보건소 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 의사면허가 없는 의료인에 관한 차별을 해소하도록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사용’에 관하여 “세계적 수준인 한,양방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제일 중요한 기준인 국민의 생명, 건강인 만큼 이를 고려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 말했다. “의사 그룹, 한의사 그룹이 모여 일본식, 중국식 등 인접 국가 사례를 검토하고 토론했으나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될 것 같다. 임기 내 방향을 잡고 양쪽 모두 불만없이 가는 방향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연숙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한의약 국가 보건의료 체계의 한 축으로 균형있게 발전되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후보와 같다”고 했으며, “안 후보는 정치인이면서 의료인이기에 보건의료 분야에 혜안도 가지고 있기에 오늘 제안한 좋은 정책들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 한의협 협회관에서 14일 국민의당과 한의약 제도 개선 및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국민의당 최연숙 사무종창, 정경진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김만수 윤리위원장, 윤영희 부대면인 등 참석하였으며, 안 후보가 한의약 분야 주된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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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대한여한의사회장 김영선(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국민의 당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지난 12일 국민의당 제 125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7인으로 구성된 중앙당 대선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위원장으로 김만수 국민의당 중앙당 윤리위원장이 선임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주현철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 (미국 뉴욕주), 박혜경 국민의당 사무처당직장, 이한국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최조은 (주)작가컴퍼니 출판사 대표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 후보자를 공천하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전했으며, "막중한 자리이니만큼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또 가장 평범한 국민의 시선으로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향후 국민의당 당내 경선 후보들 심사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며, 대선기획단과 별개의 조직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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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되는 보약 처방 공진단현재 대한민국은 열돔 현상으로 인해 낮 최고 기온이 36도씨까지 오르내리면서 많은 이들을 지치게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폭염으로 인해 생기는 일사병,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적당히 보양식만 챙겨먹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될 경우 탈진이나 탈수 등이 발생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더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생수보다는 이온음료를 마셔서 빠르게 몸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맥문동과 인삼, 오미자 등을 넣어 달인 생맥산을 처방하곤 한다. 시원하게 마시기 좋기 때문에 여름철에 종종 처방되곤 한다. 생맥산은 몸의 열을 내리고 전신의 순환을 도우며 폐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무더위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보약 중 하나인 공진단도 여름철 기력이 떨어진 이들에게 권장하는 대표적인 처방 중 하나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이들에게도 기운을 북돋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원기가 떨어진 노인들에게도 도움될 수 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 특히나 추천할 수 있는 보약이다. 아울러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효험이 입증되어 수험생들도 여름철 보약으로 많이 찾는 대표 보약이다. 공진단을 표방하는 각종 유사 상품들이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에서 나오고 있어 구매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진단의 효능은 사용되는 약재 중 하나인 '사향'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향은 전문한의약재로 한의사의 처방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사향이 사용된 제품은 전문한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인터넷 판매 및 홈쇼핑 판매, 중고거래 등이 불가하다. 오래전 부터 전해지는 공진단의 효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사향'의 사용 유무와 함량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청량리 척추나한의원 김동희 원장은 "공진단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약재는 '사향'이다. 사향이 사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1환에 들어가는 용량까지 확인하면 좋다. 보통 원방에 따르면 1환당 100mg의 사향이 사용된다."고 말했으며, "정품 공진단을 만나보고자 한다면, 원내에서 한의사가 직접 조제하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한의사와 상담을 받고 올바른 복용법을 숙지한 후 처방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공진단은 식약처 인증을 거친 사향을 사용해야 하며, 녹용과 산수유, 당귀를 넣고 꿀로 제환을 하여 만들어진다. 1환당 보통 5g의 무게로 만들어지며, 사향은 1환에 100mg이 함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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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원인을 알고 제 때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사진 = 아이클릭아트)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많은 뼈 중에 몸의 중심에서 지탱하는 역할인 척추는 일상적인 움직임 뿐 아니라 보행을 할 때에도 주축으로 사용된다. 이런 척추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걷고 앉아있는 것 조차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척추질환은 중년, 장년층 이상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우리들 머리 속에는 허리가 앞으로 굽고, 지팡이를 사용하는 노인의 모습을 연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척추 질환 발생하는 연령대가 상당히 달라져 있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 업무를 하는 청소년, 청년 층에서도 척추 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보통 허리 통증이라 하면 디스크를 생각하기 쉽다. 원인에 따라 허리디스크 이외에 척추측만증, 척추관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 등 여러 가지 질환으로 나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에 따라 충분한 검사, 관찰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질환을 앓은 이들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하여 축격을 흡수하고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추간판(디스크)이 척추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나 저림증상 방사통 등을 유발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이란 두개골부터 척수까지 흐르는 척수신경을 보호해주는 척추관이라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척수와 신경 등이 눌리면서 허리 통증, 방사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보통 허리를 펼 때 나타나는 증상이며 구부릴 때 호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퇴행되며 척추 뼈가 앞, 뒤로 어긋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유발되는 질환이기도 하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다리, 엉덩이에서 저림 증상이 발생하며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무릎 아래쪽, 엉치뼈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상태에 따라 질환명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방사통이 발생된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 오인하기 쉽다. 비슷해보이나 각 질환에 따라 치료법 등이 달라지므로 꼼꼼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초기엔 수술 없이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단, 개인마다 질환이나 증상, 진행정도 등이 상이하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하여 바른추나 네트워크에서는 “척추 질환은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수술적인 치료법은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한 한방 수기요법인 추나요법과 여러 한방요법을 통해 척추질환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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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품 많은 사향 공진단, 이유와 구매 시 확인사항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체력 회복, 기력 증진에 도움되는 다양한 보약을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오래전 부터 명약이라고 알려진 사향 공진단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이와 유사한 이름으로 만들어진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사향 공진단 그리고 유사품의 대표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사향 공진단은 전문 한의약품으로 분류되어 건강식품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전문 한약재를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약재로 '사향'이 있는데, 우리들에게 익숙하게 알려진 사향 공진단의 효능 80%이상이 대부분 이 '사향'에서 나온다고 한다. 아울러 한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터넷 구매가 불가능 하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한시적 원격 진료 및 처방이 가능) 반면 유사품은 건강식품으로 분류되어 공진단 효능의 핵심이 되는 '사향'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사용된 약재의 등급 자체도 차이가 있다. 이로인해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터넷 판매가 가능하다. 사향이라는 것은 사향노루 수컷의 향낭 주머니에서 채취할 수 있는 분비물로써, 한 마리에 약 10g정도만 채취가 가능하다. 다만, CITES협약으로 보호받는 국제 멸종 위기종이기에 한정된 수량만 채취, 수입이 가능하기에 금보다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망원동 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은 "사향 공진단은 체력 회복과 기력 증진, 면역력 강화, 만성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 뿐 아니라 아이들, 직장인들, 수험생 등 두루두루 복용해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공진단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 등이 입증되고 TV등의 매체를 통해 공진단이라는 존재가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게 되면서 각종 유사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향 공진단뿐 아니라 여러 의약품을 모방한 제품들이 나오기에 소비자들은 구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덧붙여 김동희 원장은 "사향 공진단을 제대로 경험하고자 한다면 아래 체크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면 제대로 된 사향 공진단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 사향 공진단은 전문 한의약품으로 인터넷 구매가 불가능 하므로, 인터넷 판매되는 제품은 100% 유사제품이다. 2. 공진단 속 '사향'이 정식 수입되어 식약처 정품으로 인증을 받았는지, 원방에 따라 1알에 100mg이 담겼는지 확인해야 한다. 3. 한의사가 한의원에서 직접 만드는 공진단인지 확인해야 한다. 4. 침향/목향 등 가감방 제품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나, 뛰어난 효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향공진단. 다만 이름이 유사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 명성이 흠집이 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제대로 된 사향 공진단을 경험해보고 건강을 지켜보길 바란다. (도움 : 망원동 동희수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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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magnesium, MG)은 눈떨림 있을 때나 먹는 영양제일까?(사진 = 아이클릭아트)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버티기 위해 잊지않고 챙겨먹는 영양제, 종합 비타민제부터 각 영양소 개별적으로 찾아 복용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많은 이들에게 그 효과에 대해 많이 알려지면서 찾는 영양제는 바로 마그네슘 (magnesium, MG)이지 않을까? 마그네슘을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의 무기질이다. 뼈를 보통 마그네슘 저장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눈 밑 떨림이 있을 때나 챙겨먹는 줄 알았던 마그네슘이 최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일까?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천연 진정제라 불린다. 특히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기에 꾸준히 복용해주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이러한 점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마그네슘은 아침이나 점심보다는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이들 중 대표적인 사람은 이뇨제를 이용하는 이들이다. 이뇨제를 사용하면 소변을 통해 마그네슘이 배출되면서 결핍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마그네슘이 결핍될 경우 혈중 칼슘농도가 낮아지면서 저칼슘혈증현상, 저혈압, 수족냉증, 부정맥 등이 발생될 수 있다. 마그네슘의 대표적인 효능, 효과로는 스트레스, 변비, 소화불량, 골다공증 등에 좋다.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음식섭취를 통해 채워나가는 것이 좋다. 보통 호박, 시금치, 케일, 씨앗류, 아보카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마그네슘을 1일 권장량보다 많이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설사 및 저혈압, 두통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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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zinc, Zn) 효과와 결핍증, 섭취 방법은?(사진 = 아이클릭아트) 요즘 많은 이들이 찾는 영양제 종류는 바로 아연(zinc, Zn)이다. 간단한 사전적 아연의 효과 효능으로는 핵산 및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고 있다. 조직 골격을 형성, 성장, 생식 그리고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중요한 아연의 효능을 경험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영양제로 보충하고 있는 것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양제로 별도로 섭취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식사를 하면서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곡류에서의 흡수율은 낮지만, 육류를 중심을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높다고 하니 이 점을 참고하여 식단을 짜 보시는 것을 추천할 수 있다. 아연은 보통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연이 결핍되는 경우가 매우 적다. 보통 아연 결핍의 경우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관찰되는데, 환자의 소변을 통해 아연 배설이 증가된다. 결핍되는 원인은 보통 아연의 함량이 적은 음식위주의 식단 구성이나 소화기능의 저하로 인해 아연 흡수가 감소 그리고 수술이나 임신, 악성종양 등으로 인해 필요량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아연이 결핍된다면, 식욕이 감퇴되고, 성장의 지연, 피부 변화, 면역력 저하 등으로 나타난다. 성선기능저하증이나 왜소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나 영유아, 어린이의 경우 성장에 따라 아연의 요구량이 늘기 때문에 결핍될 수 있다. 부족할 경우 급성 설사를 유발하고 이 때문에 아연의 배출량이 늘어 결핍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고 잦은 호흡기 감염, 숨쉴 때 쌕쌕 거리는 천명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한국인 기준으로 성인의 아연 권장섭취량은 남자의 경우8~10mg, 여자는 7~8mg이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한다. 아연이 풍부한 대개, 패류(굴 등) 육류, 가금류 등이 있어요. 곡류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의 경우 아연이 적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끝으로 모유는 아연 함량이 분유보다 낮으나, 이용률이 월등히 높아서 아이에게는 모유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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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철저한 개인위생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해(사진 = 공진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혹은 우한폐렴이라 불리던 질병이 코로나19로 명칭이 지정되었다. 코로나19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31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치사율을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평소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 혹은 노인, 호흡기가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공기 중에 바이러스 입자가 떠다니면서 얼굴이나 손 등에 묻거나 눈, 코 등의 점막으로 들어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행위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처럼 개인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써야할 것이다. 코로나19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진단된다. 1. 역학병력 - 발병 14일 이내 우한 지역 및 기타 전파된 것으로 알려진 지역을 여행하거나 거주한 적이 있다. - 발병 14일 이내 우한 또는 기타 전파된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발열을 동반하거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다. - 집중적인 발병이 있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역학적 연관이 있다. 2. 임상표현 - 발열 - 앞서 서술한 폐렴의 영상의학적 특징 - 발병 초기의 총백혈구수가 정상이거나 낮음 또는 림프구수의 감소 역학병력에서 한 가지 이상, 임상표현에서 2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 중에서 종합하여 분석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가 확진 받는 기준이다. 1. 호흡기 또는 혈액 샘플에서 실시간 형광 RT-PCR 검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핵 산 양성반응이 나타남 2. 호흡기 또는 혈액 샘플에서 실시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높은 일치율을 보이는 경우 의심 환자 중에서 이런 병원학적 기준에 부합되는 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 받게 된다. 코로나19의 일반적인 치료법은 침상 안정 및 보존적 치료, 충분한 영양 섭취이다. 수분 섭취 및 전해질 균형, 안정적 환경 유지를 통해 생체 징후를 면밀히 측정하고 산소포화도를 지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 항 바이러스 치료, 항균제 치료 그리고 생체 징후에 따른 각각의 치료가 진행된다. 코로나19를 치료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예방하는 것이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으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즉,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아울러 중요한 것이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들에게 위협적인 질병인만큼 각별히 개인 면역력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 여러 영양제나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공진단은 수술 후, 산후 등 체력적으로 많이 저하된 상태에서 복용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을 때, 만성피로, 남성 성기능 저하 등에 도움될 수 있다. 공진단은 기혈이 모두 허약한 이들에게 기혈을 보충하고, 원기를 굳건하게 하여 모든 병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신경써야할 개인 위생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도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다. 공진단 효과는 사향의 정품 유무, 사용 용량에 따라 좌우될 수 있으므로, 정품 사향을 이용하여 정량에 맞게 조제하는 곳에서 처방받는 것이 좋다.